최근에 사진이 인쇄된 카드를 이용해서 모둠별로 발표나 토론수업할 때 사용하곤 한다.
가끔 한 두번 수업시간에 이용하자고 그림카드를 모둠별로 준비하려면 부담이 된다.
그래서 모둠별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있으면 화면에 그림카드를 띄워 놓고 서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앱으로 만들었다.
모둠별로 손으로 직접 골라가면서 하는 그림카드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, 별다른 준비없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학생들이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 스토리를 만들어 발표하게 할 수 있다.
화면에 나타난 그림카드를 선택하면 크게 확대할 수 있다
최대 80장까지 화면에 나타나게 할 수 있고, 여러장을 선택할 수도 있다.
컴퓨터용도 있어서 함께 사용하면 좋다.
출처: https://sciencelove.com/2218 [김정식 허명성의 과학사랑]
